본문 바로가기
백엔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

by juneMiller 2022. 1. 4.

XML : eXtensible Markup Language > 확장될 수 있는 표시 언어 로 해석된다. 

 

XML vs HTML 

 

같은 Markup Language 라  생긴건 비슷하지만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HTML의 태그는 이미 약속한 태그들만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h1></h1> 와 같이 제공된 태그만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XML을 태그 사용자 임의로 만들수 있다.

그렇다면 XML 태그는 왜 사용자가 임의로 만들게 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XML은 어떠한 데이터를 설명하기 위해 이름을 임의로 지은 태그로  데이터를 감싼다. 

태그로 데이터 설명을 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데이터표시 (Markup)가 되고, 

더 필요한 데이터가 생길시 태그 추가나, 태그 안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 xml version="1.0"?>

<컴퓨터언어>

<C언어> C       </C언어>

<C언어> C++    </C언어>

<C언어> C#     </C언어>

<JAVA> java     </JAVA>

<JAVA> android </JAVA>

</컴퓨터언어>

 

위오 같이 예제로 보면 

컴퓨터언어라는 태그 아래, C 언어태그 와 JAVA 태그가 있으며, 

각 태그에 맞는 메타 정보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XML은 우리가 필요한 정보들을 받거나 줄수 있는 데이터 형태를 제공해 준다. 

 

만약 HTML 로 저러한 정보를 작성하려 했다면 어떨까? 

C, C++ 과 같은 메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데이터를 설명해주는 정보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메타 데이터(metadata) ?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속성정보'라고도 불리는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에 관한 구조화된 데이터', '다른 데이터를 설명해 주는 데이터'이다.

 

대량의 정보 가운데에서 찾고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아내서 이용하기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콘텐츠에 대하여 부여되는 데이터이다.  >>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와 유사한 역할)

 

- 콘텐츠의 위치와 내용, 작성자에 관한 정보, 권리 조건, 이용 조건, 이용 내력 등이 기록된다.

- 목적 : 1.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목적

          2. 데이터를 빨리 찾기 위한 목적 ( 정보의 인덱스 역할 )

 

'백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WWW)의 동작 원리  (0) 2022.01.04
Mybatis  (0) 2021.10.10
Cookies,Sessions and Tokens  (0) 2021.10.03